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경기 여주시는 북내면에 현장출장 상담팀을 파견, 민원을 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북내면 일반주택과 창소 신축을 신청한 곳으로, 인근 농지 소유주가 장마 시 수해와 산사태가 우려된다고 민원을 제기해왔다. 상담팀은 현장을 방문해 피해방지계획을 토대로 보완사항을 설명, 소유주와 허가신청자의 이해를 도왔다. 한경남 시 개발지원과장은 "올 4월부터 현장출장 상담팀을 운영하고 있다"며 "민원인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는 여주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관련기사이충우 여주시장 "태극기 달기 운동으로 애국심 함양에 힘쓸 것"이충우 여주시장 "바르게살기운동 여주시협의회 회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 #북내면 #여주시 #현장출장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