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방송된 ‘무한도전-배고픈 특집’은 토요일 예능 프로그램 중 유일하게 두 자릿수 시청률(12.2%‧닐슨코리아 전국 기준)을 기록하며 남다른 ‘그릇’을 자랑했다.
이날 맴버들은 타사 예능 프로그램 SBS ‘정글의 법칙’을 패러디해 브라질에서 온 원주민으로 분했다. 10시간 동안 식사도 하지 못한 채 서울을 누빈 멤버들은 먹고 싶은 음식을 놓고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시청자의 눈에 박힌 것은 음식을 맛깔스럽게 담은 도자기 식기. 순대국과 해물탕을 담아낸 뚝배기는 ㈜ 예닮의 제품으로 100도 이상의 고온에서도 표면에 균열이 생기지 않는다. 음식을 조리할 때 음식물이 입자 사이로 파고들지 않고 음식 찌꺼기가 그릇에 남지 않는다. 설거지 때도 주방세제가 그릇에 침투되지 않아 건강에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