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 현대그린푸드는 월드컵 대한민국 선수들의 승리를 기원하기 위해 이달 13일부터 내달 14일까지 500여개 구내식당에서 붉은색 메뉴를 제공하고 스코어 예상하기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현대그린푸드는 대한민국 경기가 열리는 날 고추장떡야채볶음밥, 쫄면야채무침, 산채비빔밥, 도토리묵골뱅이무침, 무초절임 등 대표팀을 상징하는 붉은색 메뉴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경기 결과를 예상하는 성적 맞추기 이벤트와 1~9 번호를 미리 선택하고 미니 축구공으로 맞추는 미니타깃축구 등을 진행한다. 이외에 룰렛돌리기, 응원메세지 남기기 등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관련기사북중미 월드컵 본선행 마지막 경기…다음달 20일 고양서 열린다사우디, 2034 월드컵 개최 확정…호날두 "역대 최고 대회가 될 것" #스코어 #월드컵 #현대그린푸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