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재영 기자 =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이 입원한 지 11일로 한달째를 맞은 가운데 병세가 호전되면서 한동안 멈췄던 삼성그룹 구조개편 작업도 다시 활발하게 전개되는 분위기다. 무엇보다 에버랜드의 상장 발표 후 지주회사 전환 수순이 예견됐지만 그룹 내부적으로 이에 대한 비용부담과 법적문제를 제기해 지주 전환 가능성을 두고 전문가들의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관련기사이건희 회장 입원 한달…삼성, 지배구조재편작업 재개 #삼성 #이건희 #지배구조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