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 신세계백화점은 뉴욕현대미술관(MoMA)의 디자인 스토어 '모마샵'에서 다양한 예술 작품을 모티브로 한 우산을 판매한다고 10일 밝혔다. 모마샵은 뉴욕현대미술관의 큐레이터가 직접 선정한 생활소품·문구류 등을 판매하는 매장이다. 주요 상품으로 반 고흐의 '별이 빛나는 밤에', 르네 마그리트의 '골콩드' 우산이 있다. 가격은 4만9000~6만5000원이다. 관련기사'취임 1년' 맞은 정용진 신세계 회장...초격차·경영정상화 '투트랙'신세계 센텀시티, '카디널 레드' 유치...가방·의류 풀라인업 공개 外 #뉴욕현대미술관 #모마 #신세계백화점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