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대 홍성군의회 개원준비 ‘이상무’

2014-06-10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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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7대 홍성군의회 의원들


아주경제 허희만 기자 =제7대 홍성군의회가 출범을 앞두고 준비에 한창이다.

 지난 6.4 전국동시지방선거 영광의 당선자들은 당선의 기쁨도 잠시 개원을 앞두고 차질없는 의정활동을 준비하기 위해 분주한 모습이다.
 10명의 홍성군의원 당선자들은 6월 5일 홍성군선거관리위원회에서 당선증을 교부받은 뒤 홍주의사총과 충령사를 참배하며 역사와 충절의 고장 홍성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하는 것으로 의정활동의 시동을 걸었다.

 홍성군의회 사무과는 당선자를 위한 의정설명회, 현안사항 보고 등 각종 의정자료 제공을 위한 준비로 분주한 모습이다. 의회사무과 이청영 과장은 “이번 7대 의회는 어느때보다 초선의원의 비중이 높아 기대감도 높지만 부담도 많이 되는 것이 사실”이라며 “차질없이 의정활동을 하실 수 있도록 지원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홍성군의회 의장실에서 열린 상견례 자리에서 제7대 당선자들은 “1991년 출범한 홍성군의회가 이제 성년이 된만큼 군민들께 실질적인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는 결과로 보답해드려야 할때”라며 “선후배의원 간에 더욱 화합하고 노력해나가자”고 다짐했으며 조태원 의장은 “이번에 새로운 인물이 많이 들어온 만큼 더욱 활기차고 의욕적인 의정활동을 하는 제7대 의회가 되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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