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은 아만 울라(상명대 국어교육학과) 장학생 대표가 소감을 발표하는 모습. [사진제공=KT그룹희망나눔재단]
KT그룹희망나눔재단은 이날 광화문 KT사옥에서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하고 대학생들에게 총 8억5000여만원을 전달했다. ‘창의혁신리더 장학금’은 혁신적인 아이디어로 세계를 리드하고 사회발전에 기여하는 인재 육성을 위해 지난 1988년부터 지속적으로 시행중인 장학사업이다. 장학생은 ‘미래창조 인재’와 ‘사회혁신 인재’로 분류된다.
이길주 KT그룹희망나눔재단 이사장은 “올해는 장학생 지원뿐만 아니라 장학생과 연계한 봉사활동으로 더욱 큰 가치를 창출할 수 있어서 더욱 뜻깊다”며 “KT그룹희망나눔재단은 앞으로도 대한민국의 미래를 선도하고 사회발전에 기여할 혁신인재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