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태구 기자 =기아자동차는 국내 최대 규모의 골프대회로 기아차가 주최하는 '제28회 한국여자오픈 골프선수권대회'를 맞아 골프대회를 관람하고 K9을 직접 시승해볼 수 있는 특별한 ‘K9 시승 초청 행사‘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K9 전용 시승 프로그램인 ‘K9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의 일환으로 실시하는 이번 시승행사는 다이닝과 갤러리에 이어 ‘한국여자오픈 골프대회’ 관람과 함께 K9의 주행성능과 가치를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시승을 원하는 고객은 15일까지 기아차 공식 홈페이지 (http://www.kia.com/kr)를 통해 시승 희망일과 회차 등을 입력, 응모하면 되며 당첨 고객에게는 한국여자오픈대회를 직접 관람할 수 있는 입장권(1인 2매)도 함께 제공된다.
또한 현장에는 K9 차량 전시와 함께 별도의 시승 안내 부스를 마련해 한국여자오픈 관람객들 중 K9 시승을 원하는 고객들에게도 시승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기아차는 시승을 마친 고객들에게 한국여자오픈 골프 우산과 K9 폰넘버 플레이트 등 다양한 기념품도 제공할 계획이다.
기아차 관계자는 “올해 2014년형 K9 출시로 판매가 호조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특별한 시승 프로그램을 통해 기아자동차의 최고급 대형 세단 K9을 직접 주행해 봄으로써 진정한 가치를 느껴볼수 있도록 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다양한 빅이벤트와 연계한 고객 초청 시승행사를 마련해 K9의 주행성능을 체험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