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김보성 성유리 [사진=SBS방송화면 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의리남' 김보성이 성유리에게 의리를 과시했다. 9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한 김보성은 MC 성유리를 보자마자 "성유으리"라고 외쳐 출연진들을 폭소케 했다. 이어 김보성은 "온 국민이 치유가 필요한 시기에 의리가 그런 역할을 한 것 같다. 나는 김보성이 대세가 되기보다는 의리와 정의가 대세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힐링캠프에서는 김보성을 비롯해 김민종, 안재욱, 조수미가 출연해 입담을 펼쳤다.관련기사'렛츠고 시간탐험대' 의리 남매 김보성ㆍ이국주의 콜라보레이션‘힐링캠프’ 김보성 “톰 크루즈 의리 있더라” 폭소 #김보성 #성유리 #힐링캠프 김보성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