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성균관의대 강북삼성병원은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로봇수술비를 지원하는 나눔 활동을 올해 연말까지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로봇수술이 가능한 질환의 저소득층 환자며 의료비를 지원받는 환자는 강북삼성병원 의료비 지원 기준에 부합한 자 중 행복의료사업단의 승인을 통해 최종 결정된다. 이번 나눔 활동의 기금은 병원 임직원들이 기부하는 기금에 동일한 금액을 병원에서 기부하는 1:1 매칭그랜트 제도로 시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강북삼성병원 홈페이지 ‘병원 소식’란을 참고하면 된다.관련기사래미안, 미분양 처리 가을맞이 고객 감사 이벤트 개최휴대폰 말고 디즈니·가전도 있네…체험하는 'KT 제휴플랫폼 매장' #강북 #로봇 #삼성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