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전 9시 30분 현재(한국 시각) 한국 축구대표팀은 미국 마이애이 선라이프스타디움에서 펼쳐진 가나와의 A매치 평가전 후반전에 임하고 있다.
이영표는 전반전을 2-0으로 마무리하며 힘든 싸움을 하고 있는 대표팀에게 “아직 포기하기는 이르다”며 “만족스러운 결과는 아니지만 끝까지 최선을 다해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이영표 해설위원은 가나전 전날인 9일 트위터에 2014 브라질 월드컵 중계 파트너 조우종 KBS 아나운서와 나란히 중계석에 앉아 있는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