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대표 장현국)는 자회사 조이맥스가 개발중인 3D 로봇 대전 액션 모바일게임 ‘아이언슬램’이 9일, 사전 등록 프로모션을 시작한다고 전했다.
‘아이언슬램’은 아기자기한 로봇들이 등장해 실제 프로레슬링 기술을 구사하는 실시간 로봇 대전 액션 게임으로, 수준 높은 액션과 Full 3D 로 구현된 로봇들의 개성 넘치는 캐릭터 묘사가 특징이다.
이와 함께 공식 카페를 통해 ‘출석체크 이벤트’ 와 ‘페이퍼 토이 만들기’ 등 출시 전까지 이용자들이 함께 참여하며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행사가 마련된다.
특히 ‘페이퍼 토이 만들기’는 지난달 공개된 로봇 페이퍼토이들이 이용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으며, 새로운 로봇에 대한 요청이 끊이지 않음에 따라 ‘킹핀’, ‘앵그리봇’, '크레이져’, ‘밤비노’ 등 4종의 캐릭터를 추가로 공개했다.
이용자들은 새롭게 공개된 페이퍼토이를 완성하고 인증 사진을 카페에 남기면 되며, 추첨을 통해 문화상품권이 지급 된다.
2분기 출시를 목표로 막바지 작업에 한창인 ‘아이언슬램’ 사전 등록 프로모션과 2차 '페이퍼 토이' 이벤트 등 보다 자세한 내용은 위미 페이지(http://weme.wemade.com/event/20140521/event_main.asp) 및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ironslamweme)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