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표와 딸 나엘의 모습 [사진=이영표 트위터]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KBS 축구해설 위원 이영표가 자신을 쏙 빼닮은 딸의 모습을 공개했다. 이영표는 8일 자신의 트위터에 "이 녀석 축구 시켜야겠다. 웃는 게 12번 닮았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12번은 이영표의 국가대표 시절 등번호다. 사진 속 이영표는 딸 나엘 양과 얼굴을 맞댄 채 익살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두 사람은 붕어빵처럼 닮은 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해당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영표랑 정말 많이 닮았네", "그냥 판박이네", "너무 귀엽게 생겼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관련기사'남미의 월트 디즈니' 마우리 시우지 소우자 "불행이 뭐죠?"음주운전 구자명 ‘우리동네 예체능’ 통편집 영상 “절묘하네?” #나엘 #이영표 #이영표 딸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