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는 9일 중국 상해와 심양에 '2014 화성시 죽국 시장개척단'을 9일부터 13일까지 5일 간 파견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건강사랑 등 유망중소기업 8개사를 선정해 △상담장 임차료 △통역비 △현지차량 임차비 △항공료 50% △현지바이어와의 수출상담 지원 등을 지원한다.
시장개척단은 10일 중국 상해를 시작으로, 12일에는 심양에서 무역상담회를 진행하고 현지에서 바이어와의 1:1 상담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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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에 열리는 중국 광저우 추계수출입상품교역회에 참가할 유망중소기업도 모집해 중국시장 개척에 나설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