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문기 기자 =채인석 화성시장은 9일 지방선거가 끝난 후 복귀 첫 국장단회의에서, 민선 6기 시작을 앞두고 공약사항과 민원현황 등의 추진을 위해 ‘(가칭)새화성추진위원회’ 구성 검토를 제시했다.
이어 부재중 업무보고를 받고, 지난 4년간 시정운영 경험을 반영해 효율적인 시정 추진의 중요성을 역설하고 속도를 내는 행정추진을 당부했다.
특히, 채시장은 민선 5기에 추진했던 ▲공동형종합 화장장 ▲주곡리 유소년 야구장 건립 ▲병점 역세권 개발 ▲매향리 평화공원 조성 ▲수원·오산 버스 노선 전면 재검토 등을 통한 대중교통 정비 ▲공룡박물관 건립 ▲노노카페 등 노인 일자리 창출 ▲학교시설복합화 ▲당성 재조명 등 주요 시책의 속도 있는 추진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