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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한옥체험숙박시설 ‘민예촌’ 전경. [사진제공=청송군]
아주경제 최주호 기자 =청송문화관광재단은 6월부터 오는 8월까지 3개월 동안 원활한 한옥숙박 서비스 제공을 위해 청송 한옥체험숙박시설인 ‘민예촌’을 시범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시범운영기간동안 숙박을 희망하는 관광객에게는 숙박료 30%~50%를 할인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부지 내 시설로는 청송백자 체험관 및 생활관, 심수관 도예 전시관, 수석 박물관 등이 있다.
청송문화관광재단에서 관리·운영하는 ‘민예촌’은 내부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어 한옥주막과 담 등 전통양식의 조경시설을 도입, 한옥의 멋을 한껏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청송문화관광재단 관계자는 “현대인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민예촌을 위탁 운영하게 됐다”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청송문화관광재단 054-874-0101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