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제 69회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보건복지부는 9일 오후 2시 서울 명동 포스트타워에서 기념식을 연다. 이날 기념식에는 국민 구강건강 증진을 위해 헌신한 숨은 유공자 28명과 어린이 바른양치 실천 공모전 우수자 4명에 대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여한다. 구강보건의 날은 1946년 치과의사협회가 어금니가 나오는 시기인 6세의 6이라는 숫자와 어금니의 구자를 숫자화해 6월9일로 정했다. 대국민 구강건강홍보 캠페인은 이날 정오부터 오후 5시까지 서울 종로구 동숭동 마로니에 공원에서 열린다. 관련기사구미시, 구강보건의 날 맞아 시민들의 미소를 지키는 활동 펼쳐영구치로 대체 될 유치, 세심한 관리 필수 #구강 #복지 #충치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