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여주시 황학산수목원은 수목원 내 산림박물관 2층 기획전시실에서 야생화 그림·판화 전시회를 열고 있다고 8일 밝혔다. 'Korean Herbs We Draw'란 주제로 열리는 전시회는 오는 9월 28일까지 이어진다. 현직 교사 모임인 '꽃을 그리는 사람들'이 제작한 가시씀바귀, 애기복수초, 큰천남성, 뿔족도리풀 등 소재의 그림과 판화 50여점이 전시된다. 한편 황학산수목원은 공립수목원으로 항아리정원, 나이테광장, 강돌정원 등 14개의 테마별 주제원을 감상할 수 있으며, 매주 월요일은 휴원이다. 입장료는 무료이다.관련기사이충우 여주시장 "태극기 달기 운동으로 애국심 함양에 힘쓸 것"이충우 여주시장 "바르게살기운동 여주시협의회 회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 #야생화 #여주시 #황학산수목원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