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대는 이번 지방선거에서 전국 기초단체장 13명, 시·도 의회의원 19명, 구·시·군 의회의원 24명, 광역의원 비례대표 1명, 기초의원 비례대표 3명을 배출했다.
부산 기초자치단체장 16명 중 9명이 동아대 출신이다.
중구 김은숙, 서구 박극제, 부산진구 하계열, 동래구 전광우, 사하구 이경훈, 연제구 이위준, 수영구 박현욱, 사상구 송숙희, 강서구 노기태 당선인이 동아대 동문이다.
서울 동대문구 유덕열, 경남 거제시 권민호, 남해군 박영일, 경북 울릉군 최수일 당선인 등 4명도 동아대 출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