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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석환 군수 5일 충령사 참배 모습
아주경제 허희만 기자 =민선 홍성군수로서는 처음으로 재선에 성공한 김석환 홍성군수가 지난 5일 당선증 수령 후 홍주의사총과 충령사를 참배하는 첫 일정을 소화하며 민선6기 홍성군정에 대한 성공의지를 다졌다.
투표인수 44,566명 중 23,160명의 지지를 얻어 득표율 53.24%로 민선 홍성군수로서는 사상 최초로 재선고지에 오른 김석환 홍성군수는 지난 5일 오후 3시 홍성군선거관리위원회 사무실에서 열린 당선증 교부식에 참석해 당선증을 수령했다.
한편 김석환 군수는 민선6기 홍성군수로 당선이 확정된 후 “군정을 중단 없이 이어갈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지를 보내준 군민들게 감사하다”며, “민선6기에도 7백여 공직자들과 함께 안전하고 살기 좋은 홍성을 만드는데 열과 성을 다하여 군민들의 성원에 보답할 것”이라고 당선소감을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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