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U TV] '잉글랜드' 10명 싸운 '온두라스'와 무승부 월드컵 먹구름…

2014-06-08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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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방송부 = 잉글랜드 vs 온두라스. 잉글랜드 vs 온두라스 월드컵 평가전. 잉글랜드 vs 온두라스 국제 친선 축구경기.

축구의 종가 잉글랜드가 월드컵 국제 친선 축구경기 온두라스와의 평가전에서 베스트 일레븐을 모두 기용하면서도 0-0 무승부를 거뒀다.
미국 마이애미에서 벌어진 이번 평가전에서 잉글랜드는 골을 넣지 못하였다.

이전 평가전에서 에콰도르와도 2-2 무승부를 벌였고 이번 평가전에서도 0-0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특히나 온두라스는 후반 21분 베켈레스가 경고 누적으로 퇴장을 당해 10명이 싸웠지만 결국 온두라스의 골문을 열지는 못하였다. 특히나 월드컵을 앞둔 최종 평가전이라는 의미를 둘 때 잉글랜드의 무승부는 징조가 좋지 않다.

잉글랜드 선수 구성원으로서는 세계 최강에 가깝다.

골키퍼 조하트를 비롯하여 루니 웰벡, 스터리지, 제라드, 베인스, 케이힐, 램파드 등 스타급 선수 모두가 이번 온두라스와의 경기에 뛰었지만 아무도 골을 넣지는 못하였다.

잉글랜드는 이번 월드컵에서 D그룹에 속해서 우루과이, 이탈리아, 코스타리카와 본선전을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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