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양종곤 기자 = 가수 정인과 개리가 함께 부른 곡인 '사람냄새'가 음악방송 프로그램에서 1위를 차지했다. 7일 MBC에 따르면 사람냄새는 이날 방송된 '쇼 음악중심'이란 음악방송 프로그램에서 1위에 올랐다. 사람냄새는 지난달 27일 발매된 정인과 개리의 디지털 싱글 앨범에 수록된 곡이다. 장르는 리듬앤블루스다. 이 곡은 개리와 '이단옆차기'(박장근과 마이키로 이뤄진 작곡가팀)가 작사를, 정인과 이단옆차기가 작곡을 맡았다. 편곡은 텐조와 타스코가 담당했다.관련기사김정인 교수 "임시정부는 민주주의 토대로 설립...독립의 기초" 레드벨벳, 北 평양공연 유일한 걸그룹···"조용필 정인 서현과 함께 4월초 공연" #개리 #사람냄새 #정인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