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양종곤 기자 = 서울시를 비롯해 대전, 대구 등 전국 주요 도시 기온이 27도까지 올라 '초여름 더위'가 이어지고 있다. 7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기준 춘천이 29도를 기록한 가운데 서울, 대전, 대구, 청주가 나란히 27도를 기록했다. 전주(26도), 광주(25도) 등도 무더위가 기승을 부렸다. 이날 밤부터 중부 지방은 흐려져 내일 한때 비가 내릴 전망이다. 관련기사'다시 꽃샘추위' 전국 대부분 영하권…수도권에 비·눈낮 최고 21도 '전국 포근'… 일교차 커 #날씨 #대구 #서울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