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출처: 뉴욕상업거래소 홈페이지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7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보다 18센트(0.2%) 상승한 배럴당 102.66 달러를 기록했다.
런던 ICE선물시장에서 북해산 브렌트유는 15센트(0.14%) 하락한 108.64 달러대에서 거래됐다.
이날 미국 노동부가 지난달 실업률이 전월과 같은 6.3%를 기록하고 비농업 무분 일자리가 21만7000개 증가했다고 발표한 것이 투자자들을 고무시켰지만 곧바로 투자 분위기가 위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