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 산다’ 파비앙 “전현무에겐 발음만 맡기고파” 좌충우돌 한국어 특훈

2014-06-06 23:57
  • 글자크기 설정

사진=MBC 화면 캡쳐

아주경제 김주은 기자 = ‘나혼자 산다’ 프랑스 출신 배우 파비앙이 방송인 전현무로부터 한국어를 배웠다.

6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혼자 산다’에서 파비앙은 전현무에게 한국어를 가르쳐달라고 부탁했다. 이에 전현무는 “오늘 웬만한 남자 연예인보다 한국어를 더 잘하게 만들어주겠다”고 호언장담했다.

이어 전현무는 “나 연기도 했다. MBC 시트콤 ‘엄마가 뭐길래’에 출연했던 거 못 봤냐. 나문희 선생님이 나보고 연기할 줄 안다고 칭찬해주셨다”고 자랑했다. 이에 파비앙은 “발음은 형에게 맡기겠지만 다른 부분은(연기나 대사 처리) 김광규 회원에게 맡기고 싶다”며 재치 있게 응수했다.

이날 전현무는 KBS 전 아나운서 출신답게 파비앙을 위한 맞춤 한국어 강의로 눈길을 끌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