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야 우현 [사진=SBS방송화면 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배우 우현이 부잣집 아들임을 증명했다. 5일 방송된 SBS '자기야-백년손님(이하 자기야)'에서 우현은 장모 곽의진 여사와 밥을 먹으며 "어려서 매일 소고기만 먹었다. 돼지고기를 대학교 때 처음 먹었다. 세상에 이렇게 맛있는 고기가 있나 했다"고 말했다. 이후 제작진은 우현의 친구인 안내상에게 전화를 걸어 "우현씨가 과거에 잘 살았느냐"는 질문했다. 이에 안내상은 "잘 살았다. 그때 늘 3백만원 정도를 현찰로 가지고 다녔다. 써도 써도 그 돈을 다 못 썼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자기야에는 지난달 25일 지병으로 사망한 故 곽의진 여사의 방송분이 편집 없이 방송돼 눈길을 끌었다.관련기사자기야 김민아, 남편 언급 "과거 골프선수로 활동했던 사람"…누구?‘백년손님’ 우현 장모 고 곽의진, 25일 별세…자막으로 추모 #곽의진 #우현 #자기야 #자기야 우현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