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연소 당선자 [사진출처=조석환 의원 블로그]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6·4 지방선거에서 조석환 수원시의원이 최연소 당선자로 확정되면서 조석환 의원의 '특이한 이력'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조석환 의원은 1976년 생으로 만 37세에 최연소 당선자로 이름을 올렸다. 조 의원은 수원시 매탄동에서 태어나 매원초등학교, 권선중학교, 유신고등학교를 거쳐 아주대학교 산업공학과, 아주대 대학원 경영학과(경영학 석사)를 졸업했다. 현재 맨투맨수학전문학원 원장을 역임하고 있다. 한편 최연소 당선자인 조석환 의원은 35.4%의 득표율로 정준태(28.5%), 김현(15.5%) 후보 등을 꺾고 당선됐다.관련기사이준석 "尹, 지방선거 때 나에게 '공천 어떻게 해달라' 이야기"민주, '당대표 사퇴시한 예외' 당헌 개정 확정..."지방선거도 이재명" #당선자 #조석환 #지방선거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