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양이는 있다 김서라 [사진제공=디딤531]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배우 김서라가 '고양이는 있다' 첫 촬영 현장 공개했다.
KBS1 새 일일드라마 '고양이는 있다'는 길을 잃은 고양이를 인연으로 만나게 된 두 남녀가 각자의 잃어버린 고양이를 찾는 과정에서 그동안 몰랐던 가족 간의 숨겨진 비밀과 진실로 인해 펼쳐지는 갈등과 화해를 그린 작품.
5일 공개된 사진 속 김서라는 전작에서 보여준 단발머리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 대신 여성스럽고 부드러운 엄마의 모습으로 완벽하게 변신해 진지하게 리허설에 임하고 있다. 특히 사진 속 김서라의 화사한 피부와 세련된 헤어스타일이 눈길을 끈다.
한편 최윤영·현우가 주연을 맡고 김서라, 독고영재 등 관록의 중견 연기자들이 합류해 기대를 모으고 있는 KBS1 새 일일드라마 '고양이는 있다'는 오는 9일 밤 8시25분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