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진수, 양아름 PD, 박소희 아나운서 = 피겨여왕 김연아, 김연아 화보, 김연아 일상모습, 김연아 근황, 김연아 백조, 김연아 보그 코리아, 김연아 잡지 화보, 김연아 모델, 보그 코리아, 김연아 흑백사진, ISU 김연아 제소 기각, ISU 김연아 제소 기각 이유, ISU 김연아 제소 기각 이후 상황, ISU 김연아 제소 기각 김연아 입장, ISU 김연아 제소 기각 국민분노
김연아는 최근 선수라는 타이틀을 벗고 평범한 25살 아가씨로 돌아갔지만, 우리에게는 아직 '남겨진 숙제'가 있었다. 바로 소치 동계올림픽 피겨 스케이팅 금메달 소송.
보도에 따르면, 김연아의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금메달 획득이 사실상 불가능해진 것.
국제빙상연맹(ISU)은 4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 4월 30일 한국빙상경기연맹(KSU)과 대한체육회가 제기한 ‘소치올림픽 여자 피겨 금메달 판정 관련 제소’에 대한 결정문을 게재했는데, 그 결과는 바로 '김연아의 은메달이 부당하다는 주장'이 적합하지 않다는 것이었다.
이런 결과에 김연아 선수의 '슬픈 눈' 화보가 다시 한 번 화제로 떠올랐다.
김연아의 이번 화보 촬영은 ‘피겨선수 김연아’로서의 마지막 아이스 쇼를 끝내고 바로 진행된 만큼, '선수' 김연아로서의 눈빛을 가장 잘 담고 있다라는 평.
보그 측 관계자에 따르면 “소치 올림픽부터 아이스 쇼 공연준비까지…… 무척 지쳐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촬영 내내 힘든 기색 없이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줬다”면서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고 한다.
![](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4/06/05/20140605171635905450.png)
김연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