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경기도 양주시는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통해 제7대 양주시의회를 이끌어갈 새로운 시의원들이 선출됐다.
▲ 가 선거구(은현면, 남면, 회천 1,2,3,4동)에서는 박길서 후보(새누리당), 황영희 후보(새정치민주연합), 홍성표(새정치민주연합) ▲ 나 선거구(백석, 광적, 장흥)에서는 김종길 후보(새누리당), 정덕영 후보(새정치민주연합) ▲ 다 선거구(양주 1, 2동)에서는 안종섭 후보(새누리당), 이희창 후보(새정치민주연합) ▲ 비례대표는 새누리당의 박경수 후보가 각각 당선됐다.
양주시의회는 다음달 1일 의장·부의장 선거를 위한 임시회를 개회하고, 의장과 부의장을 선출한 후 개원식을 갖고 본격적인 제7대 양주시의회의 의정활동을 시작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