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주경제 윤소 기자 = 최교진(60) 세종시교육감 당선인의 첫 소감은 “미래 인재를 키우는 교육감이 되겠습니다. 으뜸가는 세종교육을 조성해 보답하겠다”면서 “학생이 행복한 교육을 받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6월5일 당선증을 교부받고 아주경제와 단독 인터뷰에서 이렇게 밝혔다.
그는 이어 “지난 초대 선거 낙선 이후 2년간 더 준비했던 저의 구상과 정책을 유권자들께서 받아주신 덕분"이라며 그측근들은 “당선인은 이력과 달리 부드러운 성격에 합리주의자로 통하는 사람”이라고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