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부원 기자 = 하나금융그룹 퇴직자들이 100% 출자해 보험 독립법인대리점을 만들었다. 5일 하나생명에 따르면 하나금융 퇴직자 출신들이 모인 영업채널 HIP(Hana Insurance Plaza)는 보험 독립법인대리점(GA)인 '하나FnA㈜'을 설립했다. 하나FnA는 하나생명 외에 다른 보험사들과 협약을 맺고 다양한 보험 상품을 취급할 계획이다. 하나은행 부행장과 하나생명 부사장을 지낸 퇴임한 최태영 씨가 대표를 맡았다.관련기사하나은행, 28일 한국 대 튀니지 평가전 타이틀스폰서 참여하나금융, 중소기업 전방위 지원 '눈길' #하나금융 #하나생명 #GA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