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부원 기자 = 하나금융그룹 퇴직자들이 100% 출자해 보험 독립법인대리점을 만들었다. 5일 하나생명에 따르면 하나금융 퇴직자 출신들이 모인 영업채널 HIP(Hana Insurance Plaza)는 보험 독립법인대리점(GA)인 '하나FnA㈜'을 설립했다. 하나FnA는 하나생명 외에 다른 보험사들과 협약을 맺고 다양한 보험 상품을 취급할 계획이다. 하나은행 부행장과 하나생명 부사장을 지낸 퇴임한 최태영 씨가 대표를 맡았다.관련기사BS금융, KB금융내분 불똥 튈라...도덕적 해이설도 제기하나금융, '제4기 하나금융그룹 스마트 홍보대사' 발대식 개최 #하나금융 #하나생명 #GA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