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의왕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 의왕시가 제59회 현충일을 맞아 6일 왕곡동 현충탑에서 현충일 추념행사를 갖는다. 이날 추념식은 오전10시 순국선열 및 전몰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에 이어 헌화, 분향, 추념사, 헌시낭송, 현충일 노래제창 등의 순으로 약 1시간 동안 진행된다. 특히 시는 묵념시간인 오전 10시부터는 1분간 시 전역에 민방위 경보 사이렌 취명을 울려 행사 참석자는 물론 시민과 함께 순국선열 및 전몰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의 시간을 갖고 조국을 위해 신명을 바친 호국영령의 명복을 빌 예정이다. 한편 추념식 이후에는 초․중․고생을 대상으로 호국보훈의 달 맞이 제16회 경기도 학생백일장을 열고, 순국선열과 참전용사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는 시간도 가질 계획이다.관련기사의왕시 가스시설 특별안전점검 펼쳐의왕시 인턱원 IT밸리 준공 첨단자족도시 가속도 #김성제 #의왕시 #제59회 현충일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