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약품, 당뇨신약 복지부 지원사업 선정

2014-06-05 10:33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현대약품은 자사가 개발 중인 제2형 당뇨병 치료제 후보물질(HD-2356)이 올 상반기 보건복지부 첨단의료 기술개발 신약개발비임상 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이 후보물질은 티아졸리딘(TZD) 계열 당뇨병 약물인 ‘아반디아’ 가진 체중 증가와 심혈관 부작용의 안전성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물질이다.

김영학 현대약품 대표는 “이 제품은 40억 달러의 세계 당뇨 시장에서 혁신 신약이 될 것”이라며 “전사적 차원에서 자원 투입과 지원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