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부담 쏙 뺀 계약조건 좋은 상가, ‘마곡역 센트럴푸르지오’ 이목집중

2014-06-05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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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라이프팀 조애경 기자 = 수익형 부동산 가운데 투자부담을 줄인 계약조건 좋은 상업시설을 눈여겨볼 필요가 있다. 중도금 무이자나 선납할인, 기타 조건 등을 꼼꼼히 따져보면 적은 초기부담으로도 알짜 상가를 선점할 수 있기 때문이다.

상가는 계약금과 잔금의 비중이 큰 편으로 투자자들 입장에서는 일정 이상의 목돈을 한 번에 내야 해 투자부담이 가중된다.

하지만 새로 분양하는 상가는 일찍 분양을 받을 시 목 좋은 곳을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에 살 수 있어 유리하다. 입주가 임박한 상가가 지역 개발이 어느 정도 가시화된 상태에 따른 분양가 상승이나 좋은 목을 잡기 위한 경쟁 등이 많다는 것을 감안할 때 이를 피할 수 있는 것이다.

반면 상가 입점시기 전까지는 수익을 올릴 수 없어 목돈이 묶이거나 이자 등의 금융비용이 발생할 수 있다는 단점도 있다.

중도금 무이자 등 계약조건이 좋은 상가는 이러한 선점효과는 누리면서도 부담을 줄일 수 있다. 예를 들어 분양가 10억원의 준공기간 24개월, 중도금 40%를 6개월마다 4회 분납하는 상가를 연 5%의 금리로 구입한다고 가정했을 때 중도금 이자만 약 2500만원 가량된다. 중도금 무이자를 적용 받으면 입주 시기까지 이 금액을 고스란히 아낄 수 있는 것이다.

대우건설은 서울 강서구 마곡지구 B5-2BL(가양동 812번지 일대)에 ‘마곡역 센트럴푸르지오시티’ 단지 내 상가를 지난 5월 16일부터 본격적인 분양에 들어갔다.

총 대지면적 3,220.00㎡, 연면적 34,480.23㎡, 지하 5~지상 14층 규모로 오피스텔 510실(전용 22~39㎡), 상가는 지상 1~2층에 36개 점포로 구성된다.

마곡역 센트럴 푸르지오시티 단지 내 상가는 5호선 마곡역 도보 30초 거리에 공급되는 초역세권 상가다. 

공항철도 마곡역(예정)도 도보로 5분 안에 이용 가능하며, 5호선과 9호선을 이용해서 서울 전역을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고, 공항철도를 이용하면 서울역까지 15분, 김포공항 5분, 인천공항 35분에 도착할 수 있다. 자동차를 이용한 올림픽대로 접근도 빠르다.

상가 북쪽으로 LG전자, LG화학, LG이노텍, LG디스플레이, LG생명과학 등 LG 주요 기업들이 참여하는 LG 사이언스 파크가 예정되어 있으며, 단지 바로 옆으로 신세계 복합 쇼핑몰과 대형 이마트, 강서세무서도 예정되어 있어 위치적 장점으로 부각될 전망이다.

또한 전 병실 1인실로 설계한 1000병상 규모의 이화의료원도 가까운 거리에 있어서 배후수요층을 흡수할 전망이다.

LG사이언스 파크 이외에도 롯데, 코오롱, 대우조선해양, 넥센타이어, S-OIL, 이랜드 등 산학연이 모두 참여하는 명실상부한 서울의 IT, BT, NT R&D센터의 중심지로 개발 될 예정이며, 총 55개 기업이 입주를 희망하고 있어 상주하는 인원만 해도 상암의 3배 규모이다.

(주)무궁화신탁이 시행을 맡았으며, 계약금 10%, 중도금(1~5차)중 40% 무이자 혜택이 주어진다. 입점예정일은 2016년 6월이며, 오피스텔 회사보유분(20세대)에 한해 특별 분양중이다. 분양문의 1800-74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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