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 상장폐지 위기에서 벗어난 STX가 매매거래 정지가 해제된 뒤 이틀째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5일 STX는 코스피에서 오전 9시 20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14.64%(143원) 오른 11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2일 한국거래소는 기업심사위원회를 열어 STX 주권이 상장폐지 기준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STX는 지난 3일부터 거래가 재개됐다. 관련기사STX그린로지스, 썬에이스해운 인수… 종합 해운사로 성장STX, 말레이시아 생산법인 기반 우드펠릿 매출액 3년새 7배 증가 #코스피 #특징주 #STX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