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새정치 연합 이낙연 전남지사후보가 6·4 지방선거에서 78%(잠정)의 전국 최다득표율로 당선됐다. 이 후보는 경북의 김관용후보를 0.1% 포인트 앞섰고 역대 전남지사 선거 중 최고 득표율이다. 일각에선 이 후보의 압승은 혹독한 예선전에 대한 보상이 아니냐는 분석이다. 이낙연후보는 지난 5월 10일 새정치연합 후보 경선에서 승리한 뒤 후보확정이 늦어지는 등 우여곡절을 겪었지만 본선에서는 독주체제를 구가했다.관련기사개헌 통해 국가 기틀 다시 세우자 거물 정치인 이낙연 이정현 어찌되나...광주전남 판세 분석 #선거 #이낙연 #전남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