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류태웅 기자= 충청북도 옥천군수에 김영만 후보가 당선됐다. 개표가 99.99% 마무리된 가운데 김영만(새누리당)후보는 김재종(새정치민주연합) 후보를 19% 앞섰다. 김 당선인은 "임대주택 건설과 군서면 첨단산업단지 조성 등의 공약을 꼭 이루겠다"며 "환경과 문화가 어우러진 명품 자족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관련기사"천연가스, 전국 보급률 80% 눈앞"…전국 천연가스 확대 보급사업 성공적 수행 #김영만 #당선 #옥천군수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