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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OCN
김윤진은 2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타임즈 스퀘어 야외 무대에서 진행된 ABC ‘굿모닝 아메리카’와 토크쇼 ‘더 뷰’에 출연했다. 김윤진의 이번 출연은 지난 2일부터 방영 중인 ABC 드라마 ‘미스트리스 시즌2’ 홍보를 위해서다.
김윤진은 바바라 월터스와 우피 골드버그가 진행하는 ‘더 뷰’에 세 번째 출연함에 따라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입담을 과시했다. 특히 우피 골드버그에게 ‘미스트리스 시즌2’ 촬영장 분위기와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지난해 7월 첫 방송된 ‘미스트리스 시즌1’은 450만 가구 이상의 시청자를 사로잡으며 동시간대 1위에 올랐던 인기 드라마다. 김윤진은 시즌1부터 정신과 의사 카렌 킴 역으로 출연하며 인기 견인차 역할을 했다.
김윤진은 ABC 방송 출연 이후 USA투데이 등 각종 인터뷰를 진행할 계획이다. 오는 7월 한국으로 돌아와 윤제균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영화 ‘국제 시장’ 후반 작업에 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