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 6·4지방선거 개표가 진행 중인 가운데 부산시장에 출마한 서병수 새누리당 후보가 오거돈 무소속 후보에 앞서 있다. 5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오전 2시 현재 개표가 54%가량 진행된 상황에서 서병수 후보가 43만8053표를 획득하며 51.2% 득표율을 기록 중이다. 오거돈 후보는 41만7281표를 얻어 48.8%로 나타났다. 관련기사박형준 부산시장 "기업하기 좋은 부산 만든다" 규제 해소 방안 모색 박형준 부산시장,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서 "시・도의 어젠다 곧 국가적 어젠다 새로운 접근방식 필요" #부산시장 #서병수 #오거돈 #지방선거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