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류태웅 기자= 대전 유성구청장 자리에 허태정 후보 당선이 확실시 된다. 5일 오전 1시 41분 개표가 53.67% 진행된 가운데 허태정 후보(새정치민주연합)는 진동규 후보(새누리당)를 15% 가까이 앞서고 있다. 득표율은 허 후보 61.02%, 진 후보 36.13%를 기록했다. 허 후보는 충남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했고 청와대 인사수석비서관실 행정관을 거쳤다.관련기사허태정 새정치민주연합 유성구청장 후보, '아이 낳아 키우기 좋은 도시'만든다. #당선 #대전 #허태정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