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주아, 7월 12일 태국인 사업가와 결혼…당분간 국내 활동 없어

사진=신주아 트위터

아주경제 김주은 기자 = 배우 신주아(30)가 오는 7월 12일 품절녀가 된다.

신주아는 7월 12일 태국인 사업가 사라웃 라차나쿤(32) 씨와 태국 방콕 센타라 그랜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신주아는 최근 방콕으로 건너가 결혼 준비에 매진하고 있다. 현 소속사와도 전속 계약이 마무리 된 상태라 당분간 국내 활동을 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신주아의 예비신랑은 태국 페인트 회사 JBP 경영인 2세로 호남형이다. 두 사람은 신주아의 초등학교 친구 소개로 1년 전 처음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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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주아는 지난 2004년 광고로 연예계에 데뷔해 드라마 ‘작은 아씨들’ ‘백만장자와 결혼하기’ ‘히어로’ ‘오로라 공주’ 등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