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서울시장과 부인 강난희 씨 [사진=남궁진웅 기자]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박원순 새정치민주연합 서울시장 당선인이 부인 강난희 씨와 함께 당선의 기쁨을 함께했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5일 0시30분 종로5가 캠프실에서 당선자 메시지를 통해 "소통과 공감, 화합과 통합을 중심으로 시민 행복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박원순 서울시장의 연설 자리에는 부인 강난희 씨도 함께 자리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0시30분 기준 개표율 14.37%에서 박 후보가 57.6%를 기록해 서울시장 당선이 확실시됐다.관련기사오세훈 서울시장, 탄핵 표결 대규모 집회 안전대책 점검 돌입인사말 하는 오세훈 서울시장 #강난희 #박원순 #서울시장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