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지나 기자= 4일 치러진 지방선거에서 전라남도 보성군수에 이용부 무소속 후보 당선이 유력시 된다. 이 후보는 밤 12시 9분 현재 개표가 84.70% 진행된 상황에 득표율 56.18%를 기록하고 있다. 그의 득표율은 정종해 후보(43.81%) 보다 10% 넘게 앞지르고 있다. 이 후보는 서울시립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했고, 현재는 남부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다. 관련기사진보 교육감 약진…17곳 중 13곳 우세장만채 전남도교육감 당선인 "교육력 높이는데 매진하겠다" 그는 주요 공약으로 군립 요양병원 설립, 농업예산 45% 이상 확대, 농가소득 보전 등을 내걸었다. #보성군수 #이용부 #지방선거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