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류태웅 기자= 충청북도 영동군수 자리를 두고 박세복 후보 당선이 확실시 된다. 5일 오전 0시 59분 개표가 89.29% 진행된 가운데 새누리당 박세복 후보는 46.29%의 득표율을 기록했다. 새정치민주연합 정구복 후보(43.52%)를 3% 가까이 앞서면서 당선이 확실하다. 박 후보는 영동대학교 산업경영학과를 졸업했으며 뉴시스 충북취재본부장, 영동군의회 의장을 지냈다. 관련기사<아주경제 오늘의 동정 종합> 김신호 대전시교육감 外 #박세복 #새누리당 #영동군수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