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 6·4 지방선거 개표가 진행 중인 가운데 부산시장에 출마한 서병수 새누리당 후보가 오거돈 무소속 후보에 우세를 보이고 있다. 5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자정 현재 개표가 23% 진행된 상황에서 서병수 후보가 18만6747표(51.7%)를 얻은 것으로 나타났다. 오거돈 후표는 17만4812표(48.3%)를 기록 중이다. 관련기사부산 찾은 이재명, 부산시장 박형준과 '삐그덕'경남정보대 간호학과 최서연 학생, 부산시장 표창 영예 外 #부산시장 #서병수 #오거돈 #지방선거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