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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오후 9시께 안산시 단원구 올림픽기념관 실내체육관에 마련된 단원구개표소 내 투표지 분류기 2대가 고장을 일으켰고 현장에 배치돼 있던 기기 제조업체 관계자가 기계를 손보면서 한때 개표가 지연되기도 했지만 20여분 뒤 개표는 정상화됐다.
같은 시간 현재 화성시 개표소인 종합경기타운 실내체육관과 성남 분당구 개표소인 분당주택전시관에서도 개표율은 0%를 기록했다. 전산입력이 늦어진 탓이다.
반면 감골시민홀 체육관에서 진행되고 있는 상록구 개표소는 개표율 13.74%를 기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