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기영 기자 = 서울 마포구청장 선거 개표가 20% 이상 진행된 가운데 새정치민주연합 박홍섭 후보가 새누리당 신영섭 후보를 앞서고 있다. 4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오후 11시 50분 기준(개표율 21.33%) 박 후보의 득표율은 53.40%로 신 후보 42.51%에 비해 10.89%포인트 높다. 나머지 후보인 통합진보당 김보연 후보의 득표율은 4.08%다. 관련기사민주, 기본사회위원회 출범..."내년 지방선거 맞춰 기본사회 가치 공유"이준석 "尹, 지방선거 때 나에게 '공천 어떻게 해달라' 이야기" #득표율 #마포구 #지방선거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