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기영 기자 = 서울 양천구청장 선거 개표가 12% 이상 진행된 가운데 새정치민주연합 김수영, 새누리당 오경훈 후보가 접전을 벌이고 있다. 4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오후 11시 40분 기준(개표율 12.34%) 김 후보(48.82%)와 오 후보(46.60%)의 득표율 차이는 2.22%포인트다. 나머지 후보인 무소속 염동옥, 통합진보당 설창일 후보의 득표율은 각각 2.91%, 1.66%다. 관련기사민주, 기본사회위원회 출범..."내년 지방선거 맞춰 기본사회 가치 공유"이준석 "尹, 지방선거 때 나에게 '공천 어떻게 해달라' 이야기" #득표율 #양천구 #지방선거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