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기영 기자 = 서울 강북구청장 선거 개표가 30% 가까이 진행된 가운데 새정치민주연합 박겸수 후보가 새누리당 김기성 후보를 앞서고 있다. 4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오후 11시 20분 기준(개표율 29.45%) 박 후보의 득표율은 50.40%로 김 후보 41.89%에 비해 8.51%포인트 높다. 나머지 후보인 무소속 채수창, 통합진보당 황선 후보의 득표율은 각각 6.14%, 1.56%다. 관련기사민주, 기본사회위원회 출범..."내년 지방선거 맞춰 기본사회 가치 공유"이준석 "尹, 지방선거 때 나에게 '공천 어떻게 해달라' 이야기" #강북구 #득표율 #지방선거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